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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a kira hik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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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사실 첫강의 때 소개받은 트위터 중에 팔로우를 신청한 유명인이 몇 명 있었다. 

이외수님, 김주하님, 고재열님,.

이외수님과 김주하님은 소설가와 아나운서라는 직업으로 알고 있었고,

현재 시사와 담을 쌓고 살았던 나는 고재열님이 누구지?“ 하는 궁금증이 있었다.

 

그리고 고재열님의 트위트를 통해 독설닷컴을 알게 되었고,

이분이 시사IN 기자분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트위터와 독설닷컴을 가득 채우고 있는 엄청나다고 밖에 설명할 수 없는

많은 주제들과 글들을 보고 솔직히 많이 놀랐다.  

 강의 중 자신은 하루에 50여 개의 글을 쓰고 있다는 말을 듣고 아니 꼭 이렇게 까지 해? “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솔직히 내가 처음 이 강의를 신청한 이유는  "내가 느낀 것들, 나의 생각들을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과

잘 공유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때문이었다.

 그래서 이미 온라인 상에서 파워 블로거로 활약중인 선배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싶어서

사회적 글쓰기"라는 강의를 듣기 시작했는데,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이거.. 장난이 아닌걸? 설마 되돌릴 수 없는 길에 들어서 버린 거 아냐?” 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강의를 심하게 오해해고 있었던 것이다.  

 

 *이번 고재열 기자의 두번째 강의를 통해 사회적 글쓰기라는 것이 단지 자신이 누구인지 알리기 위해

방을 청소하고 오고 가는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창문을 열어 놓는 사이월드 미니홈피와 다르다는 걸

 알게 되었다.

내가 나의 사이월드 미니 홈피에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고, 반응하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고 있는 동안 고재열기자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의 미디어로 보고

 그 미디어들의 플랫폼 역할을 하기 위해 고분분투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번 김제동 사건의 처음과 진행과정을 보면서 고재열 기자가 하고 있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인지 알게 되었다.

지키고 싶은 것을 지키기 위해 “ , “상식의 바운더리 안에서 생각하고 상식을 지켜내는 세상을 만들기위해 글을 쓴다는 고재열 기자가 대단해 보였다.

 

* 그리고 블로그에 대해 12가지로 정리해 놓은 내용들이 다 주옥 같았지만

나 같은 초보 블로거에게 도움이 됐던 것은

1) 세부적인 주제에 대해 다루라는 것.

  “영화라는 주제로 10만 명과 경쟁하지 말고 구체적인 주제를 깊게 파라는 것

2) 대박을 노리기 보다는 소박을 계속 내라는 것. 

하늘은 구조조정이 없으니 자신만의 별자리를 만들라는 것. 자신의 주제를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라.

라는 부분이었다.

 

*강의를 들으며 사회적 글쓰기를 한다는 것은 글을 쓰는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에게 정보를 주든지, 누군가를 설득하든지, 누군가에게 충고를 하든지..(독설을 날리기도 하고..)

 지금까지의 나의 글쓰기가 누군가 나를 알아주기를 바라는 의도에서 시작된 것이었다면

 이제부터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나의 목소리를 분명히 낼 수 있는

 글쓰기를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여담이지만 독설닷컴을 운영하는 사람이라고는 볼 수 없는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라서 놀랐고,

 그의 글만큼 그의 말은 독설스럽지 않아서 놀랐다.

 그리고 그가 정말 아무도 함부로 건들 수 없는 큰 독설가로 우뚝 서길 소망해 본다. ^^

 이 참에 시사IN”이나 정기 구독해 볼까?

posted by kira kira hika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