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토 사부로 (하라다 노리요시 역), 테라지마 시노부 (야마사키 레이코 역),

기장 승격 최종 비행을 앞둔 부기장 ‘스즈키’(다나베 세이치)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기장 ‘하라다’와 함께 호놀룰루행 비행기에 오른다.

시도 때도 없는 기장의 테스트에 이륙 전부터 초긴장상태의 ‘스즈키’!
한편, 초보 승무원 ‘에츠코’(아야세 하루카) 역시 마녀 팀장을 만나 혹독한 국제선 데뷔를 치른다.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객실에서 실수 연발하는 ‘에츠코’!

호놀룰루에 무사히 도착하면 모든 게 끝난다는 그들의 바람과 달리,
비행기에서는 기체 결함이 발견되고 도쿄로 긴급 회항 명령이 떨어진다.
과연 부기장 ‘스즈키’와 초보 승무원 ‘에츠코’는 무사히 공항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호타루의 빛으로 유명한 아야세 하루카와 신의 물방울로 유명한 다나베 세이치..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딱히 주인공이라고 하기 힘들다..
이 영화는 공항, 비행기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일상을
고장난 비행기의 회항을 통해 보여준다.
초보 승무원 에츠코는 처음엔 실수와 힘들게하는 손님때문에 승무원이 된 것에 대해 회의를 품었지만
비행기안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사건을 통해, 다시 한번 더 승무원에 대해 생각하게된다.

기장시험을 앞두고 시뮬레이션에서 긴급 상황에서 어찌할바를 모르고 바다로 곤두박질친 스즈키는
엄격한 기장 하라다와의 비행에 대해 부담을 갖고 실수를 하지만
마지막 순간 침착하게 대처함으로써 무사히 기장이 된다.

비행기 정비를 하는 젊지만 실력있는 정비사 히로키는 7분만에 정비를 마치라는
선배 정비사 켄고의 명령에 최선을 다하지만 10분에 정비를 마치게 된다.
하지만 7분만에 마치지 못했다고 선배에게 혼나게 되고,
자신이 정비했던 비행기가 문제가 생겨 회황을 하게 된다.
혹 자신때문에 잘 못 된 것은 아닌가 걱정하던 차에 자신의 공구함에서
공구 하나게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 온 정비장을 다 뒤져보지만 찾을 수없다..
하지만 결국 잠깐 견학온 학생중 한명의 소행임이 밝혀지며 마음의 짐을 벗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내는 이 히로키는 선배에게 인정받게 된다.

지상에서 근무하는 승무원중 나츠미는 너무 바빠 남자를 만날 시간도 없다며 직장을 그만두고 싶어한다.
하지만 한 남자 승객이 자신의 짐이 바뀌었다며 도움을 청하자
떠나가는 버스를 몸을 날려가며 잡아서 무사히 승객에게 짐을 건네주고,
그 모습을 보고 반한 남자 승객은 같이 차를 마시자며 명함을 건네주는데..

그리고
하네다 공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비행기를 모두 관리하는 OCC(Operation Control Center).
공항과 비행에 관련된 모든 것을 총괄하는 통합 센터다.
비행기가 문제가 생겨 회항을 결정하자 센타는 바쁘게 돌아가는데
마침 낙뇌로 컴퓨터가 마비된다.
베테랑 오퍼레이션 디렉터 마사하루는 예전에는 최고의 실력을 자랑했지만
최첨단 시스템을 이해 못하는 컴맹인 관계로 뒷방 늙은이 신세를 면치 못한다.
하지만 이때 마사하루의 진면목이 드러난다.

그리고 관제소와 함께 비행기 이륙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버드 패트롤(조류 퇴치반).
비행기 엔진에 새가 끼인다거나 중요한 부품에 충돌하는 위험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수시로 총을 쏴 공항에 모인 새들을 내쫓는다.
알아둬야 할 것은 새를 죽이는 게 아니라 공포탄으로 단지 겁만 준다는 사실!
하지만 기자의 방문때문에 타이밍을 놓치게 되어 비행기 회항이라는 사건의 결정적인 원인이 된다.
이 영화는 평소 공항과 비행기, 승무원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해결할 수 있게 해준다.
자주 외국에 나가는 나로서는 궁금했던 것이 있었는데.. 과연 승무원은 언제 밥을 먹을까였다..
근데.. 이번 영화에서 해결했다..^^

시간이 없어 급하게 서서 먹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웠지만 재밌었다.
그리고 기장과 부기장이 다른 메뉴를 먹는 다는 것도..
영화를 보며 낄낄거리며 웃기도 했지만 나름 느꼈던 것은
비행기 한 대가 뜨고 내리기위해 참 많은 사람들이 움직인다는 것..
그리고
자신의 위치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을 통해 모든 조직은 돌아간다는 것..
매력적이라고 느꼈던 캐릭터는 깐깐한 승무원의 마녀 팀장인데
무엇보다 누가 뭐라건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물러서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좋았다.
정말 프로구나.. 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후배들의 잘못에 대해 따끔하게 지적하다가도
후배의 실수를 다시 한 번의 기회로 바꿔주는 좋은 선배의 모습을 보여준다.
내 주위에 있어주면 좋을 것 같은 선배의 모습이다.
그리고 영화를 보며 2명이 생각났다.
우선 오퍼레이션 디렉터 마사하루를 보며 우리 아빠를 생각했다.
옛날 손으로 지도를 그리던 시절 우리아빠는 최고셨지만
컴퓨터로 지도를 그리는 요즘 아빠는 많이 힘들어 하셨고,
새로운 기술을 배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셔야만 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아빠는 성실함으로 후배들과 함께 그 자리를 지키고 계신다.
두번째는 대한항공에서 정비사로 일하고 있는 우리 사촌오빠..
비행기 정비가 잘 못되면 큰 사고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보면서
오빠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매번 명절때도 제대로 쉬지 못하며 일하던 오빠가 떠올랐다.
이 영화가 좋았던 건
특별한 주연이 있는 것이 아니라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이 다 주연이라는 것이다.
하다 못해 공항에 진을치고 있는 오타쿠들 까지도 사건의 해결에 실마리를 제공한다..
그리고 심각한 비행기 사고를 다루고 있으면서도
유쾌한 유머를 잊지 않고 있는 감독의 재치도..
뭐 ... 이 감독은 워터보이즈나 스윙걸즈 때부터 알아봤지만..
유쾌하게 볼 수 있었던 영화였다.
토키토 사부로 (하라다 노리요시 역), 테라지마 시노부 (야마사키 레이코 역),

기장 승격 최종 비행을 앞둔 부기장 ‘스즈키’(다나베 세이치)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기장 ‘하라다’와 함께 호놀룰루행 비행기에 오른다.

시도 때도 없는 기장의 테스트에 이륙 전부터 초긴장상태의 ‘스즈키’!
한편, 초보 승무원 ‘에츠코’(아야세 하루카) 역시 마녀 팀장을 만나 혹독한 국제선 데뷔를 치른다.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객실에서 실수 연발하는 ‘에츠코’!

호놀룰루에 무사히 도착하면 모든 게 끝난다는 그들의 바람과 달리,
비행기에서는 기체 결함이 발견되고 도쿄로 긴급 회항 명령이 떨어진다.
과연 부기장 ‘스즈키’와 초보 승무원 ‘에츠코’는 무사히 공항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호타루의 빛으로 유명한 아야세 하루카와 신의 물방울로 유명한 다나베 세이치..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딱히 주인공이라고 하기 힘들다..
이 영화는 공항, 비행기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일상을
고장난 비행기의 회항을 통해 보여준다.
초보 승무원 에츠코는 처음엔 실수와 힘들게하는 손님때문에 승무원이 된 것에 대해 회의를 품었지만
비행기안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사건을 통해, 다시 한번 더 승무원에 대해 생각하게된다.

기장시험을 앞두고 시뮬레이션에서 긴급 상황에서 어찌할바를 모르고 바다로 곤두박질친 스즈키는
엄격한 기장 하라다와의 비행에 대해 부담을 갖고 실수를 하지만
마지막 순간 침착하게 대처함으로써 무사히 기장이 된다.

비행기 정비를 하는 젊지만 실력있는 정비사 히로키는 7분만에 정비를 마치라는
선배 정비사 켄고의 명령에 최선을 다하지만 10분에 정비를 마치게 된다.
하지만 7분만에 마치지 못했다고 선배에게 혼나게 되고,
자신이 정비했던 비행기가 문제가 생겨 회황을 하게 된다.
혹 자신때문에 잘 못 된 것은 아닌가 걱정하던 차에 자신의 공구함에서
공구 하나게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 온 정비장을 다 뒤져보지만 찾을 수없다..
하지만 결국 잠깐 견학온 학생중 한명의 소행임이 밝혀지며 마음의 짐을 벗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내는 이 히로키는 선배에게 인정받게 된다.

지상에서 근무하는 승무원중 나츠미는 너무 바빠 남자를 만날 시간도 없다며 직장을 그만두고 싶어한다.
하지만 한 남자 승객이 자신의 짐이 바뀌었다며 도움을 청하자
떠나가는 버스를 몸을 날려가며 잡아서 무사히 승객에게 짐을 건네주고,
그 모습을 보고 반한 남자 승객은 같이 차를 마시자며 명함을 건네주는데..

그리고
하네다 공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비행기를 모두 관리하는 OCC(Operation Control Center).
공항과 비행에 관련된 모든 것을 총괄하는 통합 센터다.
비행기가 문제가 생겨 회항을 결정하자 센타는 바쁘게 돌아가는데
마침 낙뇌로 컴퓨터가 마비된다.
베테랑 오퍼레이션 디렉터 마사하루는 예전에는 최고의 실력을 자랑했지만
최첨단 시스템을 이해 못하는 컴맹인 관계로 뒷방 늙은이 신세를 면치 못한다.
하지만 이때 마사하루의 진면목이 드러난다.

그리고 관제소와 함께 비행기 이륙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버드 패트롤(조류 퇴치반).
비행기 엔진에 새가 끼인다거나 중요한 부품에 충돌하는 위험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수시로 총을 쏴 공항에 모인 새들을 내쫓는다.
알아둬야 할 것은 새를 죽이는 게 아니라 공포탄으로 단지 겁만 준다는 사실!
하지만 기자의 방문때문에 타이밍을 놓치게 되어 비행기 회항이라는 사건의 결정적인 원인이 된다.
이 영화는 평소 공항과 비행기, 승무원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해결할 수 있게 해준다.
자주 외국에 나가는 나로서는 궁금했던 것이 있었는데.. 과연 승무원은 언제 밥을 먹을까였다..
근데.. 이번 영화에서 해결했다..^^

시간이 없어 급하게 서서 먹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웠지만 재밌었다.
그리고 기장과 부기장이 다른 메뉴를 먹는 다는 것도..
영화를 보며 낄낄거리며 웃기도 했지만 나름 느꼈던 것은
비행기 한 대가 뜨고 내리기위해 참 많은 사람들이 움직인다는 것..
그리고
자신의 위치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을 통해 모든 조직은 돌아간다는 것..
매력적이라고 느꼈던 캐릭터는 깐깐한 승무원의 마녀 팀장인데
무엇보다 누가 뭐라건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물러서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좋았다.
정말 프로구나.. 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후배들의 잘못에 대해 따끔하게 지적하다가도
후배의 실수를 다시 한 번의 기회로 바꿔주는 좋은 선배의 모습을 보여준다.
내 주위에 있어주면 좋을 것 같은 선배의 모습이다.
그리고 영화를 보며 2명이 생각났다.
우선 오퍼레이션 디렉터 마사하루를 보며 우리 아빠를 생각했다.
옛날 손으로 지도를 그리던 시절 우리아빠는 최고셨지만
컴퓨터로 지도를 그리는 요즘 아빠는 많이 힘들어 하셨고,
새로운 기술을 배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셔야만 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아빠는 성실함으로 후배들과 함께 그 자리를 지키고 계신다.
두번째는 대한항공에서 정비사로 일하고 있는 우리 사촌오빠..
비행기 정비가 잘 못되면 큰 사고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보면서
오빠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매번 명절때도 제대로 쉬지 못하며 일하던 오빠가 떠올랐다.
이 영화가 좋았던 건
특별한 주연이 있는 것이 아니라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이 다 주연이라는 것이다.
하다 못해 공항에 진을치고 있는 오타쿠들 까지도 사건의 해결에 실마리를 제공한다..
그리고 심각한 비행기 사고를 다루고 있으면서도
유쾌한 유머를 잊지 않고 있는 감독의 재치도..
뭐 ... 이 감독은 워터보이즈나 스윙걸즈 때부터 알아봤지만..
유쾌하게 볼 수 있었던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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